내가만든조식1 호텔 조식을 못 먹으니 집에서 조식을 해먹자. 1. 조식 여행 가서 호텔 조식 먹는 걸 좋아한다. 원래 잘 먹기도 하고 아침부터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고 외국의 호텔같은 경우에는 치즈가 엄청 많기 때문이다. 여행 갈 때 호텔을 예약하는 이유가 80%는 조식에 있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능의 약화로 이제는 한 접시만 먹으면 충분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호텔 조식은 좋다. 스위스는 낙농업이 발달해서 그런지 가는 호텔마다 치즈가 가득 있었다. 야채는 찾아볼 수도 없고 치즈만 가득했던 호텔도 있었다.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이비스 취리히였던가. 그곳에 치즈가 제일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건 5년전이라 어디 지역의 이비스였는지 기억이 안 남) 17년도와 18년도에 간 여행사진은 노트북이 날라가면서 모두 사라져 버렸는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조식 사진만은.. 2020. 9. 27. 이전 1 다음